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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일일동향] 정부, ‘2.20 부동산 대책’ 발표 외

2020-02-20 19:32, 유정상 기자 [XML:KR:1301:업계/정책]
#부동산 대책, #SK건설, #GS건설, #서울특별시,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20일 부동산업계 주요 이슈로는 ▲정부의 2.20 부동산 대책 발표 ▲SK건설의 친환경 아스팔트 기술 개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공동 추진 ▲GS건설 직원의 코로나19 접촉 의심 소식이 있었다.

정부는 새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 남부권에서 ‘조정대상지역’을 5곳 추가하고, 대상 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규제를 강화했다.

SK건설은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위카’와 친환경 아스팔트 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SK건설은 인도네시아 ‘부톤’섬에 소재한 아스팔트 생산 플랜트에 성능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GS건설은 본사 16층 근무 직원 중 ‘코로나19(COVID-19)’접촉 의심자가 나왔다. GS건설은 해당 직원을 즉각 퇴근 조치하고 해당 층에 방역을 실시했다.

이외 서울시는 금천구 ‘복숭아 마을’ 정비사업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고 현대건설은 자체 확보한 특허 기술인 ‘H 클린 알파 2.0’을 한남3구역에 최초 제안하고 올해 모든 현대건설 아파트에 기본 또는 유상옵션으로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 ... 정부, ‘2.20 부동산 대책’ 발표 = 정부가 새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발표로 경기남부권에서 ‘조정대상지역’ 5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추가된 지역은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 권선구 ▲수원시 장안구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다. 이는 오는 21일부로 효력이 발생한다.

또 조정대상지역 내 주담대에 대한 LTV 규제를 강화한다. 현행 ‘LTV 60% 일괄적용’에서 주택가격 시가 9억 원 위·아래를 기준으로 각각 ‘LTV 30%·50% 차등적용’한다. 다음 달 2일부 시행한다.

이어 ‘부동산시장 불법 행위 대응반’, ‘부동산 거래 질서교란 행위 신고센터’등을 신설하며 투기 수요와 부동산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 조사에 나선다. 이와 함께 3월부터는 조정대상지역의 3억 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되고 이에 대해 국토부가 직접 검토한다.

○ ... SK건설-인니 ‘위카’, 친환경 아스팔트 기술 개발 공동 추진 = SK건설이 인도네시아 현지 국영기업인 ‘위카’와 함께 친환경 아스팔트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SK건설은 ‘위카 비투멘(위카 자회사)’이 ‘부톤’섬에서 운영 중인 연산 2000톤 규모의 천연 ‘록(Rock) 아스팔트’를 부가가치가 높은 아스팔트로 전환·생산하는 공장에 기술진단을 통해 6개월간 문제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플랜트의 최적 가동, 상용화, 성능개선 등을 도울 예정이다. 상용화 이후에는 SK건설은 위카와 공동기술 개발로 신기술에 대한 라이선스를 확보할 예정이다.

SK건설은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70만 톤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가 상업화에 돌입하면 경제적 가치는 물론 인도네시아 내 고용 창출과 환경 개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GS건설 본사 직원, ‘코로나19’ 접촉 의심 = GS건설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코로나19’ 접촉의심자가 발생했다.

해당 직원은 아내가 대구 모 병원(한 확진자가 근무했던 곳)에 입원해 아내를 간호차 병원에 머무른 바 있다. 이후 병원으로부터 주의를 요망하는 연락을 받고, 해당 직원이 회사에 이를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은 이 사실을 접수한 뒤 해당 직원을 즉각 퇴근 조치시켰고,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층에 대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 ... 서울시, 금천구 ‘복숭아 마을’ 정비사업 ‘조건부 가결’ = 서울시가 지난 19일 ‘제2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금천구 독산1동 147일대 복숭아마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

해당 구역은 금천구 독산1동 147-20번지 일대 위치하며 면적은 3만5308㎡이며 지난 2015년 10월 재건축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 구역이 건축물의 노후·안전시설 미비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기반시설 정비·확충 및 주택개량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건부 가결에 따라 복숭아 마을에는 ▲가로 개선, 안전시설 개선 및 신규 설치 등 기반시설 정비사업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복숭아 마을 조성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복숭아마을의 특색이 반영된 3개 부문 13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 ... 현대건설, “한남3구역에 ‘H 클린 알파 2.0’ 최초 제안하겠다” = 현대건설이 ‘H 클린 알파 2.0’을 ‘한남3구역’에 최초 제안하고 이를 시작으로 올해 분양되는 모든 현대건설 주택에 기본 또는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의 H 클린 알파 2.0은 ‘살균이 가능한 환기 시스템’이다. 초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바이러스·박테리아·곰팡이·휘발성유기화합물·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들을 제거한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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