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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김용남, 코로나19 추경예산 편성 찬반 주장

2020-02-20 15:44, 김빛나 기자 [XML:KR:1902:국회위/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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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유성엽 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대표와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추경예산 편성에 대한 찬성과 반대를 주장했다.

유성엽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문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질병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달리 경제적 피해에 대한 대응은 매우 부족하다”며 코로나 사태의 경제적 영향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 “여러 분석에 따르면 중국은 이번 사태로 인해 연간 성장률이 예측치보다 10%가량 하락할 것”이며 이는 대 중국 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임을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 범위 내에서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다면 당장 ‘코로나추경’을 편성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용남 예비후보는 “정부는 작년 말 512조원 규모의 예산을 책정해 확대 재경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실물경제가 휘청거리고 경기위축으로 인해 세수가 줄어들고 있다”며 “갑자기 발병하기 시작한 코로나19 전염병에 대한 대책으로 대규모 추경까지 실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예산 규모가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며 무리한 추경예산 편성 보다는 정부의 세금인하를 통해 자연스러운 경제 활성화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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