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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20일 입국, 25일 신고 전까지 무방비 노출

2020-01-26 20:19, 강은태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고양시, #우한폐렴, #명지병원, #코로나바이러스, #일산서구 보건소
고양시 일산서구 보건소 관계자 “현재 까지 접촉자 약 30여명 확인·추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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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 관련 대책회의 모습 (사진 = 고양시)
고양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 관련 대책회의 모습 (사진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 환자 A씨로부터 지난 20일 저녁 인천공항 입국 이후 25일 고양시 일산 서구보건소(1339)에 자진 신고할 때 까지 무방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고양시 일산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중국 우한에 거주하다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고양시에 거주한 어머니 집을 방문한 한국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54세 남)가 25일 자진 신고할 때 까지 고양시민들이 무방비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됐는가를 묻자 “네”고 말했다.

하지만 고양시 일산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함께 있던 어머니와 가족이 아닌 다른 한분(총 2명)은 현재까지 (우한 폐렴) 증상이 없고 현재 까지 접촉자 약 30여명을 질병 질병 관리본부에서 체크 했으며 추가적으로 계속 확인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어머니 거주지가 일산인 것은 맞지만 문촌마을인지 후곡마을 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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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고양시)
(사진 = 고양시)

한편 고양시는 현재 덕양구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실을 오픈하고 24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미 구멍이 뚫린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고양 시민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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