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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크건설, 지난해 매출 약 1.7조로 전년비 증가...영업익은 감소

2020-01-22 13:59, 유정상 기자 [XML:KR:1301:업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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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이테크건설(대표 이복영, 안찬규)이 지난 2019년 결산 결과 전년(1조4900억) 대비 14.15% 상승한 1조698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01억 원으로 전년(1130억) 대비 29.1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338억 원으로 전년 동기(711억) 대비 52.54% 줄었다.

줄어든 영업이익에 대해 안찬규 이테크건설 대표는 ”단지 발전에너지사업에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가격이 하락한 데다 SMP(System Marginal Price, 계통한계가격) 가격도 예년 보다 낮아 이익이 기대보다는 높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랜트와 토건 등 건설사업이 안정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져 기업의 성장은 지속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업별 매출을 살펴보면 ▲플랜트사업은 94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5% 늘었고 ▲토건사업은 33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하고 ▲발전에너지 사업은 47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 감소했다.

안 대표는 “2019년도에 가이던스(guidance. 전망치)로 제시한 매출 목표 1조6000억과 신규수주 목표 1조9000억은 거의 달성했다”며 “2020년에는 성장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이익을 확대하려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테크건설은 2018년도에 베트남 효성으로부터 3300억 원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생산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지난해 말에 또 3600억 원 규모의 프로필렌과 에틸렌 생산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이테크건설 관계자는 “이테크건설은 해외시장 확대에 가속이 붙고 있으며, 올해도 국내·외 플랜트 시장 성장세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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