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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자력갱생 노선 추진, 국제제재 예외 관광에 집중 전망

2020-01-14 16:29, 이복현 기자 [XML:KR:1904:사회/단체]
#전경련, #한반도평화경제포럼, #2020북한정세
전경련-한반도평화경제포럼, 2020 북한 정세·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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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전경련)
(사진 = 전경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전경련이 한반도평화경제포럼(이사장 정인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남북교류위원장)과 공동으로 14일 전경련회관에서 남북관계 관련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북한 정세·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29년 만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 숨은 그림과 2020 신년 북한 정세 발표를 통해 “북한이 지난 해 12월 전원회의를 통해 자력갱생 노선을 천명한 만큼 미국․UN 국제제재 예외분야인 관광개발구 본격 개발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로 조 선임연구위원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대결을 자력갱생과 대북제재와의 대결로 압축해 국가집행력․통제력을 강화하여 난관 정면 돌파 강조한 점 ▲그 동안 북한이 미국․UN 제재 예외사항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삼지연읍지구,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등 3개 관광구 개발을 지속 추진해 왔다는 점 등을 들었다.

전경련 엄치성 상무는 “올해도 비핵화 협상·미북관계가 쉽지 않을 전망이지만 남북경제관계의 진전에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며 “전경련은 지속적으로 북한 경제를 모니터링하고, 기업 중심의 남북경협 대비를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세미나에는 임강택 통일경제연구원장, 박성수 한국수입협회 상근부회장, 정인성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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