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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5년까지 29조원 투자·전기차 11종 풀라인업 구축

2020-01-14 11:11, 강은태 기자 [XML:KR:1401:업계/정책]
#기아차(000270) #전기차 #중장기 미래 전략 #Pla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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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장기 미래 전략 발표 자료 (사진 = 기아차)
기아차 중장기 미래 전략 발표 자료 (사진 = 기아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가 오는 2025년까지 총 29조원을 투자하고 영업이익률 6%와 자기자본이익률 10.6% 달성 하며 11종의 전기차 풀라인업을 구축한다.

기아차는 14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중장기 미래 전략 ‘Plan S’와 ‘2025년 재무 및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기아차가 미래 고객 가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며 “변화에 단순히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아차의 ‘Plan S’는 ‘전기차 및 모빌리티 솔루션’이라는 양대 축을 중심으로 한 과감하고 선제적인 미래 사업 전환 계획이다”며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혁신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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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장기 미래 전략 발표 자료 (사진 = 기아차)
기아차 중장기 미래 전략 발표 자료 (사진 = 기아차)

한편 기아차는 2025년 전차급에 걸쳐 전기차 11종 풀라인업을 갖추고 글로벌 점유율 6.6% 및 친환경차 판매 비중 25%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전기차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2026년에는 전기차 50만대, 친환경차 100만대 판매를 추진한다(중국 제외)

이와 함께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서 환경오염 등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전기차·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공유, 전자상거래 등의 확대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시장에서 선도적 경쟁력을 확보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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