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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국내총생산 0.4% 성장, 국민총소득 0.6% 증가

2019-12-03 09:36,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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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4% 성장하고 명목 국내총생산은 0.1% 성장했다. 이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 대비 0.6% 증가했다. 명목 국민총소득은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월 발표한 속보치와 동일하다. 하지만 속보치 추계 시 이용하지 못했던 분기 최종월의 일부 실적치 자료를 반영했다. 그 결과 건설투자가 -0.8%p 하향 수정됐다. 반면 민간소비는+0.1%p, 총수출은 +0.5%p은 상향한 것으로 수정됐다.

경제활동별 구분 시 제조업 부문에서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늘어 2.4% 성장했다. 반면 건설업 부문은 건물 및 토목 건설이 모두 줄어 4.9% 감소했다. 서비스업은 의료·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등을 중심으로 0.6% 성장했다.

지출항목별로는 민간소비는 준내구재(의류 등)가 줄었으나 내구재(승용차 등) 등이 늘어 0.2% 증가했다.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1.4%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건물 및 토목 건설이 모두 줄어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설비투자는 운송장비가 늘어 0.6%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4.6% 증가했다. 수입은 운송장비 등이 늘어 1.2%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실질 국내총생산과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3조9000억원에서 6조2000억원으로 늘었다. 이는 전기대비 0.6% 증가하고 전년동기대비로는 0.4% 증가한 것이다.

총저축률은 35.0%로 최종소비지출(0.3%) 증가율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1.0%) 증가율을 하회하며 전기대비 0.4%p 상승했다.

국내총투자율은 30.4%로 건설투자가 -4.1%로 줄어들며 전기대비 1.5%p 하락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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