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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3D지도 활용해 5G네트워크 설계 정교화

2019-11-22 13:39, 이복현 기자 [XML:KR:1104:통신/모바일]
#SK텔레콤(017670),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업무협약, #3D지도, #5G네트워크설계
전국 3D지형 모델 및 다양한 공간 지도 정보 활용해 망 설계 시스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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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김수곤 원장(왼쪽)과 정창권 인프라 엔지니어링 그룹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SK텔레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김수곤 원장(왼쪽)과 정창권 인프라 엔지니어링 그룹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이 전국 구석구석을 3D로 구현한 지도를 활용해 5G 네트워크 설계를 정교화한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과 국토교통부 산하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수곤)은 21일 분당 소재 공간정보산업진흥원에서 3D 기반 공간정보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전국 공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3D 커버리지 설계 시스템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 공간 데이터는 3D 전국 지형모델을 비롯해 항공사진, 위성영상 및 시각화된 행정 공간 정보까지를 총망라한다.

특히 SK텔레콤은 전국의 70여 개 시∙군의 건물 구석구석까지 보다 세밀한 공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사 수준의 ‘리얼 3D’ 데이터도 제공 받는다. 리얼 3D는 일반 3D와 달리 항공 측량용 카메라로 실제 지형지물을 촬영한 후 3차원 정밀 모델링을 적용해 제작된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해 사용중인 3D 커버리지 설계 시스템을 리얼 3D 데이터로 정교화해 5G 커버리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리얼 3D 공간 정보는 실제 건물 옥상의 난간 구조나 에어컨 실외기 위치까지 3D로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 정창권 인프라 엔지니어링 그룹장은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3D 네트워크 설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위 사업자로서의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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