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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금융실무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금융실무 참여자를 모집한다. 금융전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된다.

강사진은 MG인재개발원 교수와 실무 담당 직원, 외부 유명 강사 등으로 꾸려졌으며 자금운용업무의 이해, 보험업무의 이해, 금융산업 및 환경의 이해 등의 교육과정이다.

그 외에도 우수금고 탐방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총 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11월20일부터 12월5일까지다. 교육은 12월1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MG인재개발원 박준철 원장은 “본 교육과정은 스펙을 위한 보여주기 식의 교육이 아닌, 실제 금융 관련 전문 지식 및 직장인의 자세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차별화된 과정이다”라며 “금융인재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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