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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지스타 현장을 찾은 유저들. (이복현 기자)

(부산=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9의 주말 토요일(16일)의 총 관람객수가 집계됐다.

우선 3일차 토요일 총관람객은 9만234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75% 상승했다.

따듯한 주말을 맞이해 수업생을 비롯해 게임팬들이 친구들과 함께 지스타의 개최지인 벡스코 현장을 가득 메웠다.

16일 지스타 현장을 찾은 유저들. (이복현 기자)

특히 넷마블을 위시로 펄어비스, 그라비티, 크래프톤 등에 게임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중국계 회사들인 슈퍼셀, 미호요, IGG 등과 아프리카TV, LG유플러스, LG전자 등도 눈길을 끌었다.

BTB 유료 바이어도 전년동기 대비 2.42% 증가한 127명을 기록하며 게임마켓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스타2019는 17일 오늘 마지막으로 폐막하게 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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