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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3분기 매출실적 821억원 기록…영업이익은 적자전환

2019-11-08 08:00, 김하연 기자 [XML:KR:2004:전기/전자]
#한전기술(052690), #2019년, #원자력부문, #에너지전환, #에너지신사업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전기술(052690)의 3분기 매출실적은 821억원으로 전년대비 18.8% 감소했다.

원자력부문은 신규사업 수주 지연 영향으로 5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4.7% 감소했다.

에너지신사업은 김포열병합 건설 종합설계기술용역 등 중소규모 신사업 기여도 증가로 전년대비 4.9% 성장한 181억원을 기록했다.

원자로설계는 전년대비 20.1% 감소한 140억원을 기록했는데 APR1400 원자로계통설계분야 NRC DC사업의 종료로 부진이 불가피했다.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기존 대형사업은 수주규모가 크고 장기간 진행되는 건들이 대부분이었다.

최근 나타나는 실적 변동성 확대는 안정화된 기존 사업사이클에서 불확실성이 높아진 구간으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장기 프로젝트 잔고는 감소하고 있고 신규 수주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외형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

에너지전환 정책 이후 신규 대형사업이 중단되거나 축소된 현재 상황에서는 O&M 중심의 소액/단기 수주도 매출규모 유지에 도움이 되고 있다.

물론 O&M도 기존 사업을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고 대형사업소가 증가해야 O&M 수주 기회도 비례하여 늘어날 수 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고정비가 부담으로 부각되는 시점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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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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