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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난한 3분기 실적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10-02 08:38 KRD7
#자동차 #실적 #신차 #사이클 #임단협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3분기에도 믹스 및 상품성 개선이 이어지면서 이번 신차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나갔다.

3분기 원/달러 평균환율도 우호적인 가운데 수출도 늘어나면서 환율 효과를 극대화했다.

임단협 타결 과정에서 파업도 없었던 만큼 본업만 바라보면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낼 여건이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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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비용이 없을 경우 무난한 3분기 실적이 예상된다.

실적 이후 단기 관전포인트는 제네시스 첫 SUV인 GV80 출시(11월 중), 쏘나타 미국 출시를 통한 신형 엔진 및 신형 플랫폼 점검(11월 중) 등이 있다.

이는 2020년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데이터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면 위험요인으로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자동차 수요 부진, 5월에서 11월로 연기된 미국 자동차 관세 부과 결정(무역확장법), 그리고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미국 내 리콜적정성 및 비충돌화재 건 등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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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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