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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 센터 사이드 에어백 개발·향후 신차 적용

2019-09-18 19:52, 강은태 기자 [XML:KR:1401:업계/정책]
#현대차(005380), #기아차, #센터 사이드 에어백, #신차
차량 측면 충돌 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서 작동·탑승객 사이의 충돌 방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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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현대차)
(사진 =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와 기아차가 센터 사이드 에어백(Center Side Airbag)을 자체 개발해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키로 했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개발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사고 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펼쳐져 승객 사이의 신체 충돌로 인한 부상을 막아준다.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돼 있는데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 만에 부풀어 오르게 설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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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현대차)
(사진 = 현대차)

한편 유럽 자동차 제조사 협회(ACEA, Europe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의 통계에 따르면 차량 측면 충돌 사고 시 탑승자끼리의 충돌이나 내장재 또는 파편의 충격으로 인한 2차 피해 비율이 약 45%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탑승자의 머리끼리 충돌할 경우 심각한 손상을 주나 이번에 현대차와 기아차가 개발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승객 간 충돌 사고로 인한 머리 상해를 약 80%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자체 실험 결과 나타났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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