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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노조의 방사선 치료 태업 주장 해명…“태업 없었다”

2019-09-12 21:18, 강은태 기자 [XML:KR:2101: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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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노조가 사측의 방사선치료 태업 증거로 제시한 공문 내용 (사진 = 강은태 기자)
국립암센터 노조가 사측의 방사선치료 태업 증거로 제시한 공문 내용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립암센터가 노조의 파업 기간 방사선 치료 태업 주장에 태업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정규원 국립암센터 대외협력실장은 “6일 부터 파업에 돌입하면서 (방사선사 8명과 기술직 1명으로) 양성자가속기 치료가 불가해 양성자가속기 치료환자를 선형가속기 치료로 대체 진료계획을 수립해 해당되는 인원 23명을 모두 진료했고 지난 주말(7일)과 휴일(8일)에는 선형가속기 치료기 도입 공사로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방사선치료실) 운영을 중단했다”며 “노동조합 측에서 주장하는 방사선 치료 관련 태업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앞서 국립암센터노조는 “방사선사 8명, 기술직 2명의 인력으로 통상 40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었음에도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사측이) 하루 20명만 치료했고 지난 주말과 휴일에는 아예 운영을 중단했다”고 지적한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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