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교육청은 18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전임코치) 근로 개선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8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전임코치) 근로 개선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7월 1일자 시행된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라 학교운동부 지도자(전임코치)의 다양한 근로 방법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내용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 근로감독관이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대한 안내와 학교 현장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근로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양재영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법을 준수하고 근로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