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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리인하 논의 시작으로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조에 참여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6-12 08:02 KRD7
#무역분쟁 #중앙은행 #금리인하 #통화완화 #펀더멘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중 무역분쟁은 장기화될 조짐이다.

그러나 변한 것이 있다면 미국을 필두로 전세계 중앙은행이 모두 통화완화 기조로 돌아서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유로지역은 TLTRO 3 시행, 중국은 지준율 인하와 영구채 스왑프로그램이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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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시도 금리인하 논의가 시작되면서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무역 분쟁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와 투자는 일시적으로 둔화되겠지만 통화완화라는 큰 흐름이 경제 펀더멘털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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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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