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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지큐아이씨앤씨의 폰몰닷컴이 스마트폰 가죽케이스인 ‘아르고스 빈티지 에디션’ 시리즈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S2 전용. 추운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들의 스마트폰케이스 선호도가 플라스틱 재질에서 따뜻한 가죽재질로 넘어가고 있다.

이에 GQI 폰몰닷컴은 SGP의 아르고스 케이스를 유통, 판매해 가을, 겨울 구매자를 잡게 다는 계획이다.

아르고스 빈티지 에디션 가죽케이스는 기존 가죽의 느낌에 부드러움까지 가미해 따뜻함을 주고 있다. 케이스 안쪽도 고급 원단을 사용해 스마트폰의 화면의 긁힘을 방지했다. 색상도 브라운, 핑크, 블루, 화이트, 블랙 등으로 다양하다.

케이스형태는 뚜껑을 덮는 형태로 돼 있어 폴더 휴대폰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폰몰닷컴 관계자는 “SGP 빈티지 에디션은 100% 빈티지 풀 그레인 레더를 사용했다”면서 “가죽의 특성상 잘 긁히고 손때가 묻으면서 시간이 지나가면서 서로 다른 문양과 색상으로 변해 가죽의 멋이 되 살아나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즉, 이용자에게 길들여지면서 만들어지고 변해가는 빈티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지큐아이 폰몰닷컴은 아이패드2 키보드케이스도 판매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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