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순천향대 부천병원, 성형·정형외과 협력 ‘수부센터·특수클리닉’ 개소

2019-05-16 09:52, 윤민영 기자 [XML:KR:2101:병의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손가락재건술, #측만지, #합지증
확대
첫줄 왼쪽부터 김병성 수부센터장, 신응진 병원장, 민경대 대외협력부원장, 박은수 성형외과 과장. (사진 = 순천향대 부천병원)
첫줄 왼쪽부터 김병성 수부센터장, 신응진 병원장, 민경대 대외협력부원장, 박은수 성형외과 과장. (사진 = 순천향대 부천병원)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손과 팔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수부센터·특수클리닉’을 개소했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성형외과와 정형외과 의료진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수부 질환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방법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기존 수부센터를 개편해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특수클리닉을 중심으로 새롭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수클리닉은 ▲절단된 손가락이나 손의 신경, 혈관, 인대를 수술 현미경과 미세수술로 재건하는 ‘미세접합술’ ▲사고나 기형으로 인해 손가락이 없을 때 이식과 재건을 통해 복구하는 ‘손가락 재건술’ ▲손가락에 발생하는 결절종, 거대세포종 등 ‘수부 종양’ ▲손가락이 휘어져 있는 ‘측만지’ ▲추위나 스트레스 등으로 손끝이 하얗게 변하는 ‘레이노 증후군’ ▲합지증, 다지증 등 ‘선천 기형’ ▲‘수부 화상’과 이로 인한 ‘반흔 구축’ 등 손과 팔에 발생하는 포괄적인 질환에 대해 세부 진료를 진행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부센터·특수클리닉은 외래 진료실을 비롯해 검사실, 석고실, 재활치료실이 한 공간에 배치돼 전문의 책임 하에 진단과 처치, 치료, 수술 등 모든 치료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한다. 또 휴일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긴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응급 환자는 응급실을 통해 진료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성형외과와 정형외과 통합 진료로 운영될 수부센터·특수클리닉 의료진은 김병성 수부센터장(정형외과)을 필두로 박은수·최창용·남승민 성형외과 교수, 김영환 정형외과 교수 등 수부 전문의 교수진으로 꾸려졌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