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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공유경제 활용 장애인 이동편의 지원…휠체어 셰어링 서비스 확대

2019-04-19 15:07, 정효경 기자 [XML:KR:1401:업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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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정지영(46)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현대차)
김포공항에서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정지영(46)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현대차)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현대차(005380)그룹이 공유경제를 활용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사업을 확대한다.

현대차그룹은 사업 출범 2년차를 맞아 이번달부터 전동화키트를 추가 확보하고 서비스 인원 충원을 통해 1차년도 대비 일 대여수량을 3배로 확대해 연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연간 9000여일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제공된 서비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번 2차년도에는 ▲김포공항 국내·국제선 터미널(한국공항공사 협력) ▲호남선·경부선이 만나는 KTX 광명역을 전동화키트 장착·회수 거점으로 추가해 더 많은 이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3차년도인 2020년부터는 부산, 대전 등 거점의 확대도 검토 중이다.

한편 현대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사업은 지난해 5월에 시작한 장애인 이동편의 지원 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여행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딜카·위블과 같은 카셰어링 사업모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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