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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UAE 중앙은행과 통화스왑 재계약 체결

2019-04-13 05:30, 윤하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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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은)
(사진 = 한은)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과 아랍에미리트(UAE) 중앙은행이 13일 원·디르함 통화스왑 재계약을 체결한다.

한은은 13일 오전 5시30분(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와 알 만수리(Al Mansoori) UAE 중앙은행 총재는 IMF 본부에서 통화스왑 계약서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스왑계약은 13일 기준 총 1328억달러 상당(캐나다 제외)이다.

계약 상대방별로 보면 양자간 통화스왑은 캐나다(사전한도 없음), 스위스(106억달러 상당), 중국(560억달러 상당), UAE(54억달러 상당), 말레이시아(47억달러 상당), 호주(77억달러 상당), 인도네시아(100억달러 상당) 등 7개국이다.

다자간 통화스왑은 아세안(ASEAN)+3 국가들(384억달러, 13개국)과 체결한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오는 2022년 4월 12일까지이며 양자간 합의에 의해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한은과 UAE중앙은행은 지난 2013년 10월 13일 첫 계약 이후 2016년 10월 12일 만료됐다.이후 연장 논의를 진행해왔으나 양국간 법․제도 등의 차이에 따른 일부 기술적 요인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가 지연돼왔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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