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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부스터 출시…가솔린 모델 1914만원부터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1-23 17:3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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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영업일 동안 4000여대 사전계약 돼…EV 모델 2월 중 출시

NSP통신-(오른쪽 첫 번째)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이 쏘울 부스터 출시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오른쪽 첫 번째)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이 쏘울 부스터 출시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기아차(000270)가 쏘울 부스터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기아차가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주행성능과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특징이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와 EV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EV는 오는 2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386km의 주행거리, ADAS사양, 다양한 EV 특화 편의 사양 등이 갖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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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쏘울 3세대 모델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치를 2만대로 설정했다. 김명섭 기아차 국내 마케팅 팀장은 “그동안 국내에서 쏘울이 속한 경쟁시장은 큰 변화가 있었고 그중 소형 SUV 시장이 가장 뜨겁게 성장했다”며 “이에 소비자의 니즈도 다변화됨에 따라 쏘울 부스터는 감수성을 중시해 감각적 디자인을 찾는 고객층을 핵심 타겟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쏘울 부스터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총 7영업일 동안 약 4000여대의 사전계약이 접수된 상황이다.

쏘울 부스터는 ▲스노우 화이트 펄 ▲그래비티 그레이 ▲플래티넘 골드 ▲인페르노 레드 ▲넵튠 블루 ▲체리 블랙 ▲클리어 화이트·인페르노 레드 ▲플래티넘 골드·클리어 화이트 ▲넵튠 블루·체리블랙 ▲체리블랙·인페르노 레드 총 10종의 외장 컬러와 ▲블랙 원톤 ▲브라운 투톤 2종의 내장 컬러가 운영된다.

쏘울 부스터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이다. EV 모델은 2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프레스티지 4600만~4700만원, 노블레스 4800만~490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쏘울 부스터는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은 물론 최첨단 사양까지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며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쏘울 부스터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의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기아차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스테이지 28에서 온라인 및 영업점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 이벤트와 시승체험이 어우러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전국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에서 쏘울 부스터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쏘울 부스터 EV 출시 후에는 일렉트로 마트(ELECTRO MART)와의 제휴로 쏘울 전시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이 차량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NSP통신-기아차 쏘울 부스터 (기아차)
기아차 쏘울 부스터 (기아차)

◆‘쏘울 부스터’…통통 튀는 하이테크 디자인

쏘울 부스터는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쏘울 부스터에는 아치형으로 연결된 대시보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쏘울의 정체성을 잇는 원형 모티브의 디자인, 소리의 확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중심으로 쏘울만의 독창적인 실내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수평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와 연결된 형태의 주간주행등(DRL), 가로형 디자인의 안개등과 방향 지시등, 육각형 두 개를 겹친 모양의 인테이크 그릴 등으로 당당한 SUV의 느낌을 살렸다.

측면부는 강인한 이미지의 휠 아치 라인과 앞쪽 휠 아치 부위에 적용된 측면 반사판 비행기 꼬리 날개를 연상시키는 후측면부 등으로 역동성을 연출했다. 후면부는 루프까지 이어지며 뒷 유리를 감싸는 형태의 입체적인 후미등과 후면부 하단 중앙의 트윈 머플러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내부에서는 스포티한 이미지의 쏘울 전용 D컷 스티어링 휠과 송풍구(에어 벤트)와 함께 원형으로 디자인된 센터페시아(Center fascia)의 멀티미디어 조작부, 대시보드 양 끝에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송풍구와 스피커, 변속기 손잡이 좌측에 위치한 엔진 스타트 버튼 등 기존 쏘울의 정체성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를 콘셉트로 재생 중인 음악의 비트에 따라 자동차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하는 사운드 무드 램프가 탑재돼 차별화된 감성 공간을 제공한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8가지의 은은한 조명과 6가지의 컬러 테마로 구성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쏘울 부스터는 트렁크 개구부를 25mm 넓히고 적재 공간의 깊이와 너비를 모두 늘려 기존 모델 대비 10리터 증가한 364L(유럽 VDA 기준)의 화물 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탑승 인원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2열 시트백 6:4 폴딩 시트와 편의에 따라 트렁크 상·하단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2단 러기지 보드 적용으로 화물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NSP통신-기아차 쏘울 부스터 가솔린 메인대쉬 (기아차)
기아차 쏘울 부스터 가솔린 메인대쉬 (기아차)

◆동급 대비 우수한 파워트레인 갖춘 ‘쏘울 부스터’
쏘울 부스터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1.6 터보 엔진과 기어비 상향조정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탑재됐다.

아울러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터보 엔진에는 응답성을 개선한 터보차저를 적용해 고속뿐만 아니라 저중속 구간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쏘울 부스터의 복합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12.4km/L, 18인치 타이어 12.2km/L다.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는 기존 모델의 10.8 km/L보다 13% 향상됐다.

또한 전후 서스펜션 최적 설계로 승차감을 향상시켰으며 조향 시스템 최적화 및 고기어비 적용으로 조향 응답성 및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여기에 초고장력 강판과 구조용 접착제를 확대 적용하고 핫스탬핑 공법 적용 비율을 대폭 늘려 차체 강성을 강화시키는 등 충돌 안전성도 높였다.

쏘울 부스터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방 교차충돌 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이 적용돼 있어 운전자에게 운전 편의성 및 안전성도 제공한다.

◆‘하이테크 디자인’과 어우러지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쏘울 부스터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들이 대거 적용돼 하이테크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기아차 최초로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기능이 적용됐으며 운전자가 주행 중 전방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다양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쏘울 부스터는 버튼 하나로 라디오에서 재생중인 음악에 대한 가수 및 제목 등에 대한 곡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 음악 검색 기능,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등 다양한 IT 사양을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높였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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