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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로 오픈한 오빠사줘가 이용자 폭주로 사이트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현재 접속이 안돼 이슈를 낳았지만 ‘넉다운’이라는 명칭도 함께 받게 됐다.
오빠사줘는 여러 소셜커머스 사이트의 특화된 상품만을 구성해 오픈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 소셜커머스 관계자는 “오빠사줘는 사이트를 오픈하기 전에 모 기업으로부터 수십 억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안다”면서 “하지만 대표자가 제의를 뿌리치면서 더욱 이슈를 낳고 있다”고 밝혔다.
오빠사줘(www.obbasajo.com)는 주 고객층은 여성층으로 지역별, 가격별, 업종별로 손쉽게 검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일명 오빠사줘는 소셜커머스의 포털검색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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