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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리 쇼핑몰 ‘미스투데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이유리가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었다.

9일 이유리는 절친 탤런트 김수겸과 함께 연예인 여성의류쇼핑몰인 ‘미스투데이’(www.miss2day.co,kr)를 론칭했다.

미스투데이는 이유리와 김수겸이 직접 피팅모델로 나서 고급스런 여성 캐쥬얼을 ‘큐티·러블리’한 감성적 패션으로 제안, 오픈 첫 날부터 큰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유리는 “기존의 여성의류쇼핑몰과 달리 의상 스타일에 따라 사진 한컷 한컷마다 우리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담아내 ‘느낌 있는’ 감성몰로 고객들에게 다가 서겠다”고 사업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결혼해 새댁이 된 이유리는 9년만에 악역에 도전 중인 MBC 주말극 ‘반짝반짝빛나는’에서 한정원(김현주 분)과 운명이 뒤바뀐 황금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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