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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부모회)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장애인부모회(회장 김신애)는 7일 오전10시 최승애심리상담센터 상담실에서 최승애심리상담센터(소장 최승애)와 경북장애인부모회 직원 및 경북 장애인 가족의 심리상담서비스 제공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인의 소진예방과 장애인 돌봄으로 인한 돌발상황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가 있는 실무자들의 정신 건강지원을 위해 심리상담 5회 지원한다.

또 맞춤형 지원을 통해 발굴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지원하는데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김신애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인 및 실무자들의 심리적 치유를 통해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지원에 대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또 장애인가족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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