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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경남은행은 가입즉시 노후생활비(연금) 수령이 가능한 ‘(무배당)명품바로받는연금보험’을 판매한다.
동양생명과 제휴로 출시된 (무배당)명품바로받는연금보험은 가입 후 익월부터 평생 동안 연금이 지급된다. 특히, 시중실세금리 반영 적립이율(2011년 2월 현재, 4.9%) 적용(최저보증 10년 이내 3.0%, 10년 이후 2.0%)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비 조달이 가능하다.
가입은 즉시형(가입 익월부터 연금수령)과 거치형(일정기간 거치 후, 연금수령)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이다. 연금지급방법(종신연금형·상속연금형)도 노후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상속연금형은 종신형·만기형(15년/20년/30년), 종신연금형은 개인형·부부형중 15년, 20년, 30년 보증지급 가운데 고를 수 있다. (무배당)명품바로받는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이 있으며, 상속연금형 선택시 납입보험료의 10%를 사망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베이비부머세대가 본격적인 은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높은 공시이율이 적용되는 즉시연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목돈을 활용한 노후생활비 마련과 절세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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