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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생활건강 유광석 대표

[서울=DIP통신] 다모생활건강(대표 유광석)은 이스라엘의 PPS사와 항노화 제품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업체 측은 “지난 2001년 설립된 ‘한국 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양국 정부에서 첨단산업기술을 공동 개발하여 상업화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에서 국책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제 공동연구개발사업 지원과제 중 100만불 규모의 프로젝트인 ‘Full Scale R&D Project’에 선정돼 2007년부터 PPS사와 공동연구를 진행,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다모한방기술연구소는 동양의 한약재를 통한 두피와 탈모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두피관리시스템을 개발, 연구의 영역과 대상을 각종 생명공학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소가 개발한 탈모관리시스템은 탈모환자에 대한 정확한 검사와 분석을 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부터 고객에 맞는 두피관리프로그램, 홈케어와 유형별 샵케어제품, 상담과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전국 소재 피부미용대학과의 산학연계 및 모발이식과도 연계하도록 고안, 설계된게 특징이다.

현재 다모한방기술연구소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시장에 적용될 수 있는 탈모시스템의 개발과 해외 유수의 회사와 상호 협력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연구소로 주목받고 있다.

다모생활건강은 탈모방지와 육모 기술을 국내 독점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다모 스캘프샴푸와 다모 토닉을 개발 생산해 국내 170여개의 병, 의원에 제품을 공급 중에 있다. 또한 탈모관리 브랜드 전문샵인 ‘아미치0.3’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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