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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택배사업 부문 구조조정 반영 실적발표

(입력) 2018-02-14 07:28:14 (XML:KR)

(태그) #KG이니시스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KG이니시스 (035600)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연결기준)은 각각 7594억원(YoY, +8.3%), 553억원(YoY, +87.3%)을 기록했다.

주목해야 될 점은 지난해 10월 정리한 택배사업부문의 실적을 중단사업 등의 손실로 반영한 점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1~3분기 인식된 택배부문 매출액 2212억원과 영업이익 196억원의 실적조정이 있었다.

택배사업부문 실적을 제외한 2016년 실적과 비교 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 13% 성장한 실적을 나타냈다.

매출액 성장대비 영업이익 성장이 더딘 주된 이유로는 지난해 초 인수한 KFC코리아 실적에 기인한다.

KFC코리아는 지난해 2분기와 3분기에 23억원과 2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4분기 KFC코리아는 10억원 미만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어 경영효율화가 성공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 실적 특이사항으로는 성과급 지급으로 KG이니시스(성과급 13억원)와 KG모빌리언스(6억원)의 실적이 추정치 대비 소폭 하회한 점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소비 온라인화에 따른 PG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금액 확대라는 기존의 긍정적 견해는 변함이 없다”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주목해야 될 점은 KFC코리아의 적자폭 감소다. KFC코리아가 향후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시 KG이니시스의 이익 대부분이 전자금융업에서 발생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는 동종 전자금융업체와의 합리적 상대가치 평가를 가능하게 해 밸류에이션 Re-Rating국면 진입과 할인 요소가 소멸되는 시기라는 판단이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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