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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준 오버턴이 VR게임 탑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스팀을 통해 내놓은 ‘오버턴’(Overturn)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버턴은 17일 출시 후 얼마되지 않아 스팀의 VR 게임 부문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18일 현재에도 VR부문 탑셀러(최고 인기제품) 1위를 기록중에 있다.

스튜디오HG가 개발한 오버턴은 1인칭슈팅(FPS)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게임은 단서를 찾고 풀어나가는 퍼즐 요소가 가미된 복합장르다.

여기에 아이지에스(IGS)는 와이제이엠게임즈와의 협력해 오버턴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아이지에스는 오버턴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6개국어 현지화를 마쳤으며 자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VR QA 서비스 및 평가솔루션’을 도입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오버턴은 스팀 뿐만 아니라 오큘러스 스토어 등에서도 오픈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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