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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첫 亞 6개국 팬미팅 투어 9월 돌입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8-18 10:17 KRD7
#박서준 #청년경찰 #팬미팅

12월 9일까지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한국 팬들과 소중한 만남

NSP통신- (콘텐츠와이)
(콘텐츠와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배우 박서준이 아시아 6개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8일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에 따르면 박서준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는 9월 30일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12월 9일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한국(서울)까지 6개국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박서준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각국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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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절찬리 상영중인 영화 ‘청년경찰’의 바쁜 홍보 일정 속에서도 팬미팅 투어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6년차에 접어든 박서준은 드라마 ‘드림하이2’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쌈, 마이웨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오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청년경찰’에서는 브로맨스와 액션, 코미디를 넘나드는 하드캐리 열연으로 관객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북미 영국 호주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 해외 12개국에서 개봉이 확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끌며 ‘한류스타’ 박서준을 향한 각종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서준의 출연작인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등 드라마는 현재 아시아 전역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한편 박서준과 강하늘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은 개봉 9일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행진을 벌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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