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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봄바니에의 중저가 맞춤 양복 브랜드인 보막스 뉴욕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인기를 끌고 있다.
봄바니에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선을 보인 중저가대의 맞춤 양복으로 유명한 봄바니에의 보막스 뉴욕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여성고객들의 문의와 함께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경우고 늘고 있다.
양복계의 명인으로 통하는 봄바니에의 장준영 대표가 젊은 세대들과 맞춤 양복의 대중화를 위해 저가때에도 맞춤양복과 거의 같은 퀄리티와 소재를 맛볼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보막스 뉴욕 브랜드.
봄막스 뉴욕은 기존의 명품 맞춤양복과 마찬가지로 개개인의 체형과 기호에 따라 디자인하고 정확한 체촌으로 개개인의 멋스러움을 한층 높이면서도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은 신체의 치수를 재면서 체형사진을 일일이 찍어서 그 체형 사진을 가봉할 때 활용을 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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