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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프로덕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신소율이 국선 변호사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5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비로우면서 친근한 사랑스런 매력을 가진 신소율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와 그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범죄피해자를 구하라!’(이하 저스티스 팀)에 출연을 확정졌다.

‘저스티스 팀’은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로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범죄를 전담하는 여성아동범죄수사부를 배경으로 한 수사물로 신소율 외 최근 공중파 미니시리즈에서나 만나 볼 수 있는 배우 한상진 성지루 이현경 조현영 등의 출연 소식으로 기대감을 전해주고 있다.

신소율은 극 중 범죄 피해자를 돕는 올바르고 정직한 국선 변호사 이보배 역을 맡아 피해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보살피는 가슴 따뜻한 인물을 그릴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웰메이드 작품인 ‘저스티스 팀’은 피해자 국선변호사, 진술조력인, 스마일센터,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제도 등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존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이 등장하며, 법무부가 제작 지원해 더욱 현실성을 높였다”며 “기존 범죄 수사물과는 다르게 자극적인 범죄가 아닌 범죄피해자의 보호에 초첨을 둔 착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소율의 매력과 연기가 기대되는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은 오는 13일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전용관 ‘저스티스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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