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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주식회사 비엔씨컴퍼니(대표 허 찬)는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가 운영하는 독도홍보관에 관람객들을 위한 독도홍보·교육 프로그램이 담긴 디지털 인포메이션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키오스크’는 독도고지도와 사진. 영상물과 자료 등이 담긴 홍보교육 시스템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터치해 각종 독도자료를 검색하고 관람하는 독도인포메이션으로 보강 작업을 마무리해 21일 독도 홍보관에 전달했다.
‘키오스크’시스템을 기증한 허 찬 비엔씨컴퍼니 대표는 “독도사랑회 홍보이사로서 독도홍보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자료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기증하게 됐다”며 “독도 디지털인포메이션 터치스크린이 관람객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독도홍보관에 정기후원과 영상물제작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약속했다.
이에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은 “독도홍보관 관람객들이 고지도와 사진만 보다가 시스템을 직접 검색해 찾아보는 재미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있다”며 “이번 키오스크 기증을 계기로 각급 기관과 학교에 보급운동을 전개 해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키오스크’ 기증식에는 독도는 우리 땅 가수 정광태 교수와 탤런트 김세민 씨 등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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