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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 태국 푸켓 발리 몰디브 등 신혼여행과 휴양여행으로 유명한 곳임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이들 여행지에 여행할 땐 가장 기본이 리조트 풀빌라 선택이다. 그 만큼 잠자리는 먹거리 만큼 가장 기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 선택하게 되면 여행지에서의 피곤은커녕 신혼 첫날밤의 꿈도 모두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여행지외에 풀빌라 선택은 중요한 포인트다. 여러 여행지가 있지만 발리여행지엔 일반인이 쉽게 찾아 갈 수 없는 풀빌라가 있다.

그 주인공은 까르마칸다라 풀빌라와 알릴라 풀빌라다.

◆발리 알릴라 풀빌라 ‘발리전통 우아함과 유럽 세련미’ 갖춰

울루와뚜 지역의 클리프 지형과 어우러져 완성된 오션프론트 풀빌라의 결정판 ‘Alila Uluwatu The Design Resort & Spa’.

신혼여행과 가족여행, 휴양지 여행시 발리 최고의 호화스러운 휴식을 원한다면 바로 알릴라 풀빌라가 제격이다.

발리 덴파사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정도 소요되는 울루와뜨 지역에 위치한 알릴라 풀빌라는 현대적인 모던함과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세련된 젠 스타일의 풀빌라.

알릴라풀빌라는 세계적인 WOHA 건축 디자이너가 설계한 발리 전통의 우아함과 서구 유럽의 세련미를 동시에 지닌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알릴라 풀빌라는 호화로운 빌라에서 혁신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조화를 지역의 독특한 특성을 디자인으로 승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알릴라의 화려한 디자인은 그린글로브 설계와 표준, 환경에 감도에 따라 건설 하나하나가 아름다움의 묘태를 자아낸다.

2009년 6월 그랜드 오픈 예정인 알릴라 리조트는 총 87채의 Cliffside 빌라로 이뤄져 있다.

세련된 현대 발리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56채의 원베드 풀빌라와 화려함을 넘어 웅장하기 까지한 26채의 쓰리베드 풀빌라, 5채의 Cliff 쓰리베드 등으로 자리잡고 있다.


원베드 풀빌라는 한채당 약 88평정도로 클리프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리빙룸과 12m 개인 플레이빗풀이 있다. 또한 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바나는 시원한 바닷 바람의 최고의 빌라 순환을 통해 모든 빌라에 만족감을 제공한다.

동남아 최고의 크기를 자랑하는 알릴라 쓰리베드 풀빌라는 약 600평 규모로 25m의 개인풀과 웅장한 리빙룸과 각각의 침실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관광객들은 발리의 아름다운 선셋을 한눈에 담아낼 수 있는 선셋 클리프 카바나에서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리프 지형을 제대로 살리면서 디자인된 50m 메인풀 그리고 알릴라를 더욱 럭셔리하게 포장하고 있는 알릴라 만의 서비스로 준비한 Alila Spa는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엔 최상이다.

현재 이 풀빌라를 운영중인 허니문전문여행사인 마이허니(www.myhoney.co.kr)는 2009년 6월 1일 그랜드오픈 프로모션으로 1박을 숙박시 1박을 무료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3박 숙박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다른 리조트&풀빌라와는 다른게 ‘1 NIGHT + 1NIGHT’ 프로모션 중이어서 4박 숙박시 2박 가격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다.

마이허니여행사는 6월과 7월 허니문을 준비중인 신랑, 신부들에게 알릴라 리조트 프로모션을 이용해 일본항공(JAL) 특가를 이용, 다양한 알릴라 허니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절벽에 위치해 해변 전망을 경험할 수 있는 ‘까르마칸다라’ 풀빌라

까르마칸다라 풀빌라는 칸다라 리조트 그룹의 3번째 리조트로 2007년 12월에 그랜드 오픈한 까르마 칸다라는 발리 최남단 웅가산 지역 울루와뚜 절벽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관광객들은 발리 최고의 아름다운 해변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마치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눈부신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카르마 칸다라는 허니문과 커플을 위한 1베드 풀빌라 뿐만 아니라 가족휴양객을 위한 2, 3, 그리고 4 베드룸 풀빌라로 이뤄져 있다.

관광객은 총 46채의 빌라에서 모두 장대한 인도양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풀빌라에서는 저 멀리 아름다운 인도양의 수평선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된 메인 풀장과 조용하면서도 바다를 향해 설계된 차크라 스파 트리트먼트 룸을 통해 일몰 감상도 할 수 있다.

가족여행객들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키즈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키즈클럽은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2008년 발리 매거진으로부터 발리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전용비치 남모스(Nammos) 비치클럽에서 모래를 밟으며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풀빌라만의 장점이다. 미식가들을 위해 지중해 그리스 미코노스식 해산물 요리도 제공하고 있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허니문및 휴가여행을 위한 여행객들을 위해 6월 말까지 최상의 조건과 요금으로 인도양의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와 함께 조식은 물론 리조트의 고급차량을 이용한 트랜스퍼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며 “40년 전통의 발리 현지 여행사의 특별화된 일정으로 노쇼핑, 노옵션 일정으로 2009년 가을 허니무너들에게 소개할만하다”고 말했다.

[사진 = 발리 알릴라 빌라(왼쪽)와 까르마칸다라 풀빌라. 마이허니 제공]

DIP통신,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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