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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 다도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임동연), 나주세라믹스대표 (황기연), 계향농장대표 (이향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잇따라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다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외로이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찾아 백미 20키로 49가마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임동연 다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 모두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뜻으로 이 자리를 만들었으며 작은 나눔을 통해 즐겁고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재민 다도면장은 “모든 면민이 행복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기관 단체들이 앞장서 이웃돕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주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나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나주세라믹스대표 황기연 회장과 계향농장 이향자 대표도 각각 백미20키로 10가마씩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후원하고 있어 나누는 기쁨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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