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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오는 6월 4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울림음악회’를 개최한다.

전기안전공사는 혁신도시 이전 1주년(6월 16일)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협조와 성원에 보답하고 전북혁신도시의 성공과 지역 상생을 위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본사 새울림 신사옥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송대관, 박상민, 홍경민, 김원준, 이동기, 이재민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관람은 무료로 공연 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 행사도 갖는다.

한편 음악회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공사 새울림 사옥 앞마당에서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마련한 직거래 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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