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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기락 기자 = GM대우차가 내달 8일 출시한 준중형차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의 대규모 신차발표회가 열린다.
GM대우차(대표 마이클 그리말디)는 차세대 준중형 신차 라세티 프리미어의 신차발표회에서 다양하고 화려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세티 프리미어 신차발표회는 8일 저녁 7시 서울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5000명 이상의 고객을 초청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며 월드스타 ‘비’의 축하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또 회사 측은 국내 유명 가수들도 참여해 글로벌 신개념 준중형차로 새롭게 탄생하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세련된 스타일과 파워풀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세티 프리미어 신차발표회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9일까지 GM대우 홈페이지(www.gmdaewoo.co.kr)에 접속해 응모하면 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 5000명 모두에게 ‘비’의 5집 앨범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22일부터 전국 GM대우 영업소를 통해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에 대한 사전계약을 진행하며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신차발표회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DIP통신 데일리카 김기락 기자 people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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