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와 포니가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국 스프리스 매장에서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겨울 부츠 및 다운 의류를 포함하여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판매가 5만 9천원 상당의 플리스 자켓을 증정한다. 또한 부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대상으로는 부츠전용 퍼(Fur) 인솔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스프리스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다운 아우터를 드려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5가지 스타일의 아우터 중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고, SNS에 이벤트 공유 후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된다. 1등 1명에게는 포니 아우터를, 2등 30명에게는 포니 플리스 자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스프리스 폴라 부츠, 포니 W크릭 등 인기 겨울 부츠와 다운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W크릭’은 2012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온 스포츠 캐주얼 윈터 부츠로, 아웃도어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논슬립 기능이 강화된 밑창으로 실용성까지 갖춘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이다.
스프리스, 포니 관계자는 “올 겨울은 이르게 추위가 찾아와 방한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스프리스와 포니 브랜드에서 보온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우터와 부츠 아이템과 함께 선물까지 득템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