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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퇴직자 용돈벌이 전락 가든파이브 공사 고문’에 대해 “투명‧공정하게 선정”

2022-11-14 17:48EM, 정의윤 기자 [XML:KR:2402:경제]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퇴직자용돈벌이 #서울특별시의회 #신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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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H공사)
(사진 = SH공사)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14일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의 ‘SH공사 퇴직자들의 용돈벌이로 전락한 가든파이브와 공사 고문’의 자료에 대해 “공개공고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해당 자료와 관련해 신 의원은 “가든파이브는 SH공사가 개발을 맡아 2008년부터 청계천 이주 전문 상가로 조성 및 공급된 동남권 유통단지”라며 “이 가운데 지난 14년간 라이프동·웍스동·툴동 3개 동 관리업체 대표 16명 중 9명 즉 56%가 SH공사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3년간 SH공사의 고문 현황에 따르면 총 7명의 고문이 선임됐는데 고문들의 임기가 3개월부터 2년까지 일정하지 않으며 월 고문료는 세전 400만 원~500만 원을 수령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든파이브 관리업체 대표의 대부분이 SH공사 출신이고 SH 고문들이 임기에 대한 일정한 규정도 없이 월 500만원에 달하는 고문료를 받는 것은 모두 SH공사가 퇴직자들의 용돈벌이로 전락했기 때문”이라며 “SH공사 고문들의 임기 기준을 명확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SH공사는 “관리법인 대표이사 선정은 각 관리법인 관리규약에 따라 상가소유자(구분소유자)들의 대표들로 구성된 관리위원회에서 공개공고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가든파이브 설립 초기의 경우 공사 지분이 많아 상가소유자들이 공사 출신 관리법인 대표이사를 선호해 공사 출신 대표이사가 많았으나 현재는 외부전문가를 선호해 툴동 대표이사를 제외한 라이프, 웍스는 외부 전문가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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