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SK네트웍스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SK네트웍스측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어려운 시기에 이 같은 상황을 맞게 돼 당혹스럽다”며 “이사회 및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 경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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