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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투자 311개 기업 주가 –6.95%’ 언론보도 해명

2019-10-17 19:26, 강은태 기자 [XML:KR:2402: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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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문화일보 17일자 ‘국민연금 투자 311개 기업 주가 –6.95%’ 제하의 지적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문화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국민연금이 5% 이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상장 기업 311개의 주가 상승률은 6월말 대비 평균 –6.95%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93% 하락한 것과 비교해 저조한 실적이다”고 지적 보도했다.

하지만 국민연금공단은 “기사에서 인용한 주가 상승률은 시장 정보를 활용한 해당 311개 기업의 주가 상승률의 단순 평균이며 국민연금의 기업별 실제 투자규모가 반영되지는 않아 국민연금의 수익률로 해석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어 “국민연금 국내주식의 1분기와 2분기 기간 수익률(잠정치)은 각각 7.14%와 –0.16%이며 이는 기사 상의 보유 기업 주가 상승률 평균인 1분기 –7.33%, 2분기 –7.38%와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연금공단은 “연초부터 7월말까지 잠정 집계된 국내주식 수익률은 2.53%로 시장 대비 1.51%p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10월 현재에도 양호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투자자인 국민연금에 대해 1년 이하의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며 국민연금은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은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2019년 7월말 현재까지 5.52%의 연평균 누적 수익률을 거두고 있으며 같은 기간 운용을 통한 누적 수익금은 345조 7000억 원으로 이는 기금 적립금인 704조 3000억 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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