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금융위, 보험설계사 수수료 개편안 확정되지 않아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3-11 16:12 KRD7
#금융위 #보험설계사 #수수료 #개편안 #판매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보험설계사 수수료 개편방안은 아직 학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국경제는 11일자(가판) ‘보험설계사 수수료, 첫해 최대 1200%로 제한’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은 보험 판매 첫해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월 보험료의 최대 1200%로 제한할 방침이다…수수료 분급제도를 도입하지만 적용 여부는 회사별 자율에 맡기는 쪽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불완전 판매 및 각종 민원·분쟁을 유발하는 모집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며 “보험설계사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 등 세부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989484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