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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읽어볼까]주식투자처음공부…HTS 세팅부터 바로 써먹는 책

2021-09-16 11:11, 김정태 기자 [XML:KR:2302:체험리뷰]
#신간도서 #주식투자처음공부 #HTS세팅 #저자 성상민 #이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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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간도서인 주식투자처음공부:첫걸음부터 꼼꼼히 배워 바로 써먹는(저자 성상민, 출판사 이레미디어)은 11년 째 시장에 참여하면서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저자의 족집게 설명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정보의 취사선택이나 해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기본적으로 온갖 정보와 고도의 분석, 전문적인 거래법 등으로 주도면밀하게 무장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하기란 역부족이다. 이렇듯 기울어진 운동장에서의 주식투자라는 현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방비 상태의 잘못된 투자 방식은 주식투자를 ‘위험’한 방향으로 끌고 간다.

주식투자 처음공부는 나에게 맞는 증권사를 찾고 투자 시 유용한 HTS 화면을 세팅하는 법, 다양한 주식 매매 전략, 기업의 본질을 파악하고 가치를 판단하는 법, 차트를 구성하는 각 요소 등을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바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식시장이 상승에 상승을 거듭한 덕분에 투자에 대한 인식이 활발해지면서 주식 초보자를 위한 책이 많아졌다.

저자는 ‘시가총액 얼마 이상’ 등 구체적인 조건을 걸어 종목을 검색하거나 ‘PER’, ‘PBR’ 등 필요한 조건만 가지고 데이터를 정렬해 결과 값을 도출하는 HTS 활용법으로 이론과 실전 사이의 간극을 좁혔다. 단순히 주식을 사고파는 것에서 나아가 다양한 매매 방법을 제시하며 주식과 현금의 적정 비율 관리 해법도 찾아 준다.

전자공시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업의 중요한 정보와 재무제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한 구체적인 수치를 해석하는 법까지 제공한다.

또한 펀더멘털과 기술적분석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식의 가치와 가격의 차이는 매력적인 투자 동기가 될 수 있지만 한 가지 방법에 매몰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과 그러한 매몰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훌륭한 보조 도구로서 차트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안내한다.

은행 이자보다 더 나은 배당투자를 위해 배당 종목을 선정할 때 유용한 기준을 알려 주고 배당금을 다루는 법도 알아본다.

세부적인 종목 선정과 매매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ETF 종목도 추천하고 있다.

한편 저자인 성상민은 어린 시절부터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꽤 이른 나이에 주식투자를 시작해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다. 1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시중은행 금리와 시장 수익률을 충분한 격차로 이겨 왔다.

관심은 자연스레 대학까지 이어져 경영학을 전공하며 재무, 회계, 기업 및 투자 등에 관한 이해를 넓혔다.

저자 본인이 주식시장에 일찍 뛰어들어 좋은 성과를 거둔 경험이 있는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루라도 빨리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경험을 쌓아 나갈 것을 권한다. 이러한 목적으로 네이버 카페 ‘가치투자연구소’에 ‘주판’이라는 닉네임으로 올린 몇 편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에서 ‘주식판사_투자를 판단하다’ 채널을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조금 더 체계적으로 투자 노하우를 공유하면 많은 초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집필을 결심했다.

싸게 사서 적당한 가격에 판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원칙을 지키며 오랜 기간 투자를 계속해 나간다면 주식시장이 선사하는 달콤한 과실을 누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확신을 많은 사람에게 확산시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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