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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유진로봇,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G10…먼지통 비움과 자동충전 동시 가능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12-01 12: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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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유진로봇)
(유진로봇)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에서 신제품 G10을 출시했다.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G10은 청소뿐만 아니라 관리도 편리해졌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자동으로 먼지비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in1 스마트 클린스테이션을 도입했다.

외부노출 없이 클린스테이션으로 먼지를 모으고 더스트백만 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먼지통을 직접 비우면서 발생하는 먼지 흡입, 기침, 재채기 등을 피할 수 있으며 짧은 먼지통로길이와 강력한 모터로 12초만에 빠르게 먼지통을 비워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를 자주, 여러 번 할 수 있다. 클린스테이션에서 사용하는 더스트백은 고무링과 덮개가 달려있는 3L 대용량 더스트백으로 냄새, 오염물질에도 안심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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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모션 퍼펙트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해 청소의 시작부터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에 포함된 사이드브러시와 메인브러시, BLDC 모터로 가벼운 입자부터 무게감 있는 생활쓰레기까지 모두 흡입할 수 있으며 청소 중 카펫을 인지하면 자동으로 흡입력을 높이는 ACBU(Auto Carpet Boost Up) 기능으로 카펫을 따로 털거나 세탁하는 일을 줄였다.

G10은 세정뿐만 아니라 관리도 편리한 물걸레모드를 탑재했다. 눌러붙은 먼지까지 닦을 수 있는 수평하중설계와 걸레질 후 바닥이 축축해지는것을 막을 수 있는 전자식 물양 조절 기능을 적용했으며 물걸레판을 탈착할 수 있고 일회용 청소포도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 미세먼지를 99.995%까지 걸러주는 초고사양 H14 헤파필터를 포함한 워셔블 4중 필터로 배출되는 공기까지 걸러준다.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G10은 22개의 센서를 탑재해 공간과 장애물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해 꼼꼼한 청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분당 12만9000회 이상 거리를 측정하는 초정밀 LDS 4.0 센서,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SLAM 주행설계, 장애물과 낙하지점을 인식하는 IR센서로 구석진 공간까지 청소할 수 있다.

이외 1회 충전으로 대형평수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와 요일 및 시간 청소예약, 금지구역, 공간 지정 설정을 할 수 있는 APP 원격제어 기능으로 편의성이 강화됐다.

한편 아이클레보는 신제품 로봇청소기 G10 런칭 기념으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담당자는 “기존 G시리즈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모아 청소뿐만 아니라 로봇청소기 관리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며 “추워진 날씨로 실내 환경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G10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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