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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리 매너링)가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아우디 A4 40 TFSI(The Audi A4 40 TFSI)’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우디 A4 40 TFS는 국내에서 2016년에 공개된 9세대 아우디 A4의 연식변경 모델로, ‘아우디 A4 40 TFSI’ 과 ‘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 판매 가격은 각각 4705만8000원과 5000만3000원이다.

아우디 A4 40 TFSI는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32.6kg.m, 최고속도는 210km/h (안전 제한 속도)다.

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7.3초가 소요되며 복합기준 연비는 12.5km/l(도심연비 11.1km/l, 고속도로 연비 14.6km/l)이다.

(아우디 코리아)

한편 ‘아우디 A4 40 TFSI’의 모든 라인에는 ▲눈부신 방지 룸미러 ▲3-존 자동 에어컨디셔너’가 기본으로 탑재됐고 사용자의 개별적인 시트 설정과 사이드 미러 위치를 저장하는 ▲운전석 메모리 기능 ▲사이드 미러 메모리 등의 첨단 편의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버추얼 콕핏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보이스 컨트롤 ▲블루투스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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