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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 소급적용 관철 국회 천막 농성장, 여야 정치인 격려 방문 줄이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4-14 08:0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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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현재의 헌법 체계에서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 손실보상 소급적용 가능하다”

NSP통신- (최승재 의원실)
(최승재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 12일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소상공인들에 대해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하는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격려하기 위한 여야 정치인들의 천막 농성장 격려방문이 줄을 있고 있다.

천막 농성을 시작한 첫날 국민의힘 소속 초선 국회의원들의 격려 방문과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지지 선언에 이어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격려 방문을 시작으로 여여 정치인들과 소상공인 업종별 대표들의 격려 방문이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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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막 농성 2일째인 13일에는 김선희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을 포함해 여야 정치인 약 30여명의 격려 방문이 이어졌고 이 같은 격려 방문은 천막 농성 3일째인 14일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천막 농성에 앞서 최 의원은 “현재의 헌법 체계에서도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상 소급적용은 가능 하지만 기재부와 정부가 의지가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법을 만들어서라고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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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상공인연합회 제1대, 제2대 중앙회장을 역임한 최승재 의원의 피눈물 나는 대정부 투쟁에도 현재 소상공인연합회 집행부는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배동욱 전 회장의 집행부 흔들기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 법과 소공연 정관절차에 따른 차기 회장 선출이 시급하다는 것이 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며 배 전 회장에 대한 수사를 수개월째 질질끌며 배 전 회장에게 소공연 집행부를 흔들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수원남부경찰서에 대한 소상공인업계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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