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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희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장

2017-03-14 13:36, 김덕엽 기자 [XML:KR:9104:사람]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청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1인창조기업 #박희광
“창업자를 지원해 좋은 기업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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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광 센터장이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김덕엽 기자)
박희광 센터장이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창업은 하고 싶지만 창업에 대한 전문지식이 전혀 없다면,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할까.

대구에는 스타트업이나 1인창업자 등을 위해 지원해주는 민간지원센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박희광 센터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란 어떤 곳인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나이제한 없이 창업하고자 하는 창업주들을 위해 체계적인 플랫폼 등을 제공해 창업자들을 지원해주는 곳으로, 대구지역에 오픈하는 최초의 코워킹 공간입니다.

특히나 창업을 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조건이 마련되지 않는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사업자, 벤처기업, 1인창업자등 창업자들에게 소호사무실 임대 및 회의실 대관은 물론 다양한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1인 창조기업 비지니스센터는 어떻게 구성돼 있나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2016년 6월 14일에 오픈한 곳으로, 르호봇의 37번째 비즈니스 센터로, 현재 대구 동성로 교보빌딩 11층(세미나실, 코워킹)과 16층(소호사무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9개의 소호 사무실과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 및 강의실(4인 미팅룸, 20인, 24인인 대회의실, 44인 세미나실) , 이외에도 창업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OA공간, 비즈카페, 코워킹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차별성은 무엇인가

▲다른 타 센터들은 외곽에 위치한 것에 반해,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대구 도심인 동성로 교보빌딩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뽑을 수 있습니다.

또 사실상 처음 창업을 시작하려면 사무실 보증금부터, 직원 채용 등 여러 가지가 필요한데, 1인창조기업 비지니스센터에서는 창업자들을 위한 여러가지 지원을 하기 때문에 초기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코워킹 오피스인 만큼, 사무실은 따로 사용하지만, 다른 시설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서로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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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광 센터장이 1인 창조기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김덕엽 기자)
박희광 센터장이 1인 창조기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김덕엽 기자)

- 비상주 사무실란 무엇인가

▲비상주 서비스는 사업은 하지만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은 분들께 사업자 등록과 사업장 주소지를 대여해드리는 서비스로, 비상주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주소지 이용, 우편물 수·발신서비스는 물론, 중요한 미팅 중 통화가 곤란하거나 외근을 자주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전화비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무 공간 및 회의실, 상담실 등 지정된 비즈니스 공간 지원하며, 세무·회계·법률·마케팅·창업 등 전문가 상담 및 교육, 정보제공 등 경영지원 서비스 , 르호봇·프라임 네트워크 센터의 비즈카페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회의실 대 관료를 정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 관내 중기청이나 기보 등과의 연대지원 현황은 어떻게 되나

▲중기청 연대지원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14개 기업과 예비창업자가 센터 사무실에 입주해 사무 공간 및 사업화 지원, 선택형 사업비 지원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주 기업 중 기술보증기금(1억원), 스마터 창작터(3000만원), 업선도대학(융복합산업 육성사업)(3000만원), 2030청년창업지원(200만원), 청년사관학교(9000만원), 예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1000만원) 등등의 실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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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광 센터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덕엽 기자)
박희광 센터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덕엽 기자)

- 입주 후 스타트업으로서 자리매김한 성공사례는 무엇이 있나

▲클라우드 소싱 기반 개인 간의 모바일 배송 중개 서비스를 준비 중인 투엔은 입주 후 법인을 설립하고 센터 내 자문과 교육, 사업화 지원을 통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여 기보(1억원), 스마터 창작터(300만원)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C-LAB 5기에 선정되어 사무·보육 공간 지원이 이루어져 이전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아직 예비창업자(사업아이템 : 여행용가방, 간이접이식의자)인 이응룡, 윤정원, 조상현 공동대표는 입주 후 센터 내 융합사관학교(청년창업교육프로그램)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청년사관학교, 예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사업화 진행 중입니다.

또 제안서 및 PT제작, 인쇄물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크래프트피티는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여 작년 연 매출 약 1억원을 이루었으며 2017년에는 2~3억 목표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계획 및 목표는 무엇인가

▲앞으로 창업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중의 하나로, 유망한 창업자들을 선발해 창업자들이 투자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현실적으로 스타트업이나 1인 창업자들이 투자자를 직접 만나기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중간에서 해당 창업자들 공증해준다면 투자자들은 더욱 신뢰할 수 있으며,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구경북의 많은 청년 창업자들이 1인창조기업 센터를 통해 성장하고 나아가 그 창업자들이 좋은 회사를 만들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는 것은 물론,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 앞으로 많은 직장인이 좋은 직장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꿈을 보다 크고 넓게 키워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박희광 센터장은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라면 누구든 방문해 상담을 하고 센터를 구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것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서점을 방문하여 책을 통해 배운다” 며 “그 배움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창업자들이 서점에서 책을 보는 것처럼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하여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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