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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읽고가자] 소상공인연합회, KT피해보상 수수방관 비판 外

2019-03-27 16:36, 양채아 기자 [XML:KR:9103: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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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가 KT통신구 화제에 따른 피해보상 신청·접수의 사가지대를 외면했다는 입장을 발표한만큼 업계의 추가적인 반발이 예상되고 추후 KT의 해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의 자료제출 부실 의혹과 평창올림픽 특혜응원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 ‘KT, 피해보상 수수방관’ 비판 = 소상공인연합회는 KT가 통신구 화제에 따른 피해보상 신청·접수의 사각지대를 외면하고 있다고 입장을 표명하고 나서 소상공업계의 추가적인 반발이 예상된다.

연합회는 “KT가 오프라인 접수를 3주간 시행했다. 당시 피해보상을 신청하기 위해 주민센터를 찾아가려면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았다”며 소상공인들이 연로해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었고 온라인 접수 절차 역시 복잡해서 불편했다고 지적했다.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져야 통신 같은 공공서비스 제공 회사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비슷한 사고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고 소상공업계가 주장하고 있는만큼 추후 KT의 해명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영선 후보자, 자료제출·특혜응원 의혹 등 적극 해명=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통제구역에 입장했던 것에 대해 해명하고 자료제출에 부실하다는 여당의 주장을 반박했다.

박 후보자는 “시간이 경과해 없는 자료가 대부분 내가 갖고 올 수 있는 것은 오늘 다 찾아왔다. 원하는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료제출이 부실하다는 여당의 주장에 조목조목 답했다.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통제구역에 입장했다는 특혜응원 의혹에 대해 박 후보자는 IOC 유승민 위원에게 폐를 끼칠까봐 그동안 제대로 해명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페리아니 회장이 펜스를 열어줘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븨 상생을 강조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독자적인 정책영역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제정을 약속한만큼 소상공업계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우리은행, 소상공인·지역중소기업에 3조원 신규자금 공급= 우리은행이 보증기관 특별출연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중소기업에 3조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해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자금을 공급한다는 방침에 소상공업계는 잠시나마 절박한 자금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다.

금융업계가 소상공인과 지역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을 늘리고 있지만 소상공인·중소기업 운영자에게 빚만 늘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의 시각도 공존해 금융권의 지원정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략으로 통할지 추후 평가에 업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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