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22일 KT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서비스 장애 기간에 따라 KT가 최대 120만원이 지급할 예정이라며 직접적인 피해와 고객이탈·식재료 문제 등 2차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모여 필요할 경우 공동 소송 등 법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KT 아현국사 화재에 따른 통신서비스 장애 보상 합의 기자회견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사태 초기부터 현장에 천막을 치고 피해 접수를 받으며 실질적인 피해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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