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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소상공인 80조 맞춤형 지원 홍보 강화” 당부

2022-08-02 09:44, 강수인 기자 [XML:KR:9102:금융/소비]
#금융위원회 #김주현 #소상공인지원 #대출만기연장 #중소기업지원
정책금융기관 기관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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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신용보증기금·예금보험공사·자산관리공사·주택금융공사·서민금융진흥원 등 8개 정책금융기관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금융위원회)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신용보증기금·예금보험공사·자산관리공사·주택금융공사·서민금융진흥원 등 8개 정책금융기관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금융위원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정책금융기관 수장들에게 소상공인 80조원 맞춤형 지원 등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 이행과 관련해 홍보를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2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신용보증기금·예금보험공사·자산관리공사·주택금융공사·서민금융진흥원 등 8개 정책금융기관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21일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 28일 금융협회장 간담회에 이은 3번째 현장소통행사다.

김 위원장은 정책금융기관에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여건 악화로 취약차주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125조원 규모의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수요자들이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는 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신보·기은), 저금리대환(신보), 채무조정(캠코) 등 80조원 맞춤형 지원과 개인차주에게 주택담보대출 안심전환대출(주금공) 45조원 지원 등이다.

또 코로나19 피해 차주에 대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종료에 대비해 정책금융기관이 선도적으로 연착륙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정책금융기관 차주는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이 많을 수 있어 상황을 보다 정확히 진단하고 면밀히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경제·시장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부문 지원 가능한 추가 대책을 미리 고민하고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은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정책금융기관장들은 “회사채시장 경색 징후가 나타날 경우 이미 마련한 회사채·CP 매입확대 프로그램을 적극 가동하고 고금리·고물가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중소기업 전반에 대한 자금애로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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