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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소상공인 ‘퀵 정산 서비스’…매출발생 익일 대금회수 가능

2020-09-04 11:33, 김빛나 기자 [XML:KR:9102:금융/소비]
#신한은행 #소상공인 #퀵정산서비스 #매출대금 #매출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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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1일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최종진 로지올 대표, 이명구 신한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 김우식 마이앨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제공)
지난 8월11일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최종진 로지올 대표, 이명구 신한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 김우식 마이앨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출 대금 회수 기간을 크게 단축시킨 ‘소상공인 퀵(Quick) 정산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국내 배달대행 서비스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 매출관리 전문기업 ‘마이앨리’와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및 자금 관리를 지원한다.

이번 정산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영세 소상공인의 단기 유동성 자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 배달대행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0일 후에 받을 수 있었던 매출 대금이 매출 발생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어 대금회수 기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특히 기존에는 선 정산을 받기 위해 가맹점의 매출채권을 담보로 잡아야 했으나 이번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무담보로 ‘퀵 정산 전용통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었다.

또한 본 서비스 가입 시 가맹점의 매출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마이앨리의 매출 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서비스 신청은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 쏠비즈(SOL Biz) 앱에서 전용 통장을 만들 수 있고 ‘생각대로’ 대리점 직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가입 신청을 받아 소상공인의 업무 편의성도 크게 개선시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영세 소상공인의 단기 자금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제휴 기업과 함께 가맹점 매출 데이터 등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골목상권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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